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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입문 4개월차 골린이 입니다.

 

골린이가 비거리 레슨이라니....당연히 제가 찰쳐서 레슨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레슨을 받고 효과를 본것을 알려드리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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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ZX5

드라이버 레슨을 받기전 저의 볼스피드는 50m/s에서 왔다갔다 거렸고,

비거리는 180~210m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조금 나아진 볼스피드 63~67m/s정도로 나오고 비거리는 240~270m 나옵니다! 뒷바람에 내리막이면 300m 정도 나오더라구요.

 

저의 비거리 향상 비법을 공개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무게중심은 항상 왼발에"

 

이 말을 듣고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다들 무게중심이 오른발로 갔다가 왼발로 이동하면서 스윙을 하시는걸로 알고 있으십니다. 하지만 저는 무게중심을 프로들 처럼 자유자제로 이동시킬수 없는 몸통입니다. 그래서 얻은 팁이 어드레스를 설때 왼발에 모든 무게중심을 가지고 스윙이 끝날때까지 왼발에 가지고 있으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백스윙시 아무리 왼발에 무게중심을 가지고 있을려해도 어쩔수 없이 무게중심은 오른쪽으로 이동했다가 왼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왼쪽에 무게중심을 둘려는 인식때문에 임팩트시에 무게중심이 자연스럽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게되어 이동하게 됩니다. 이 방법 만으로 저는 비거리를 바로 늘렸습니다!

 

두번째! "임팩트는 공을 치기 전부터"

'공은 치는게 아니라 헤드가 지나가는 것이다.' 이 말을 들으신적이 많을 겁니다. 헤드의 무게를 느끼고 스피드를 느끼는데까지는 아마 오랜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허리 회전이 잘되고 원심력을 이해하시는 분들은 해당이 될 것입니다. 힘을 빼라는 말도 많이 하시지만 헤드가 공이 만나는 임팩트시에는 힘을 실어줘야 비거리는 멀리 날아갑니다. 공을 치기 "30cm 전"부터 캐스팅을 하면서 힘을 주게되면 손목이 풀리는 스냅과 힘이 더해져 비거리는 더 많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정확도가 떨어질수 있어 일정한 어드레스를 서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거리 향상 방법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더 유익한 레슨이 있다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드라이버 슬라이스 교정하는 방법"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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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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