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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밍 쌀디저트※

대구 동구 아양로39길 49

 

월요일 정기휴무

열다 : 08:00

닫다 : 17:00

안녕하세요

프로취업러 입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대구 동구에 위치한 고양이 카페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근처에 2.28기념학생도서관이 있으니 주차가 필요하신분은 주차하고 오셔도 무방합니다.

 

 
 
                           이름처럼 고양이를 소재로 인테리어 한 집이고 실제로 고양이 4마리를 키우고 있는 집입니다.

 

 

카페 옆 공방으로 활용한 곳에 고양이들이 살고있고 접촉은 불가하지만

햇빛을 째기위해 누워있는 고양이를 볼 수 있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 테이크아웃해서 근처 아양교 다리를 걸었습니다~

이상 시나브로 자라는 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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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취업러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정말 매력적인 핫한 디저트 탕후루 후기합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대구죽전역 바로앞에 있는 달콤왕가탕후루인데요.

탕후루 하면 왕가 탕후루가 맛을 보장해주는거 같습니다.

과일을 사탕처럼 먹을 수 있는 과일사탕 ‘탕후루’

요즘 SNS에서 핫한 음식 중 하나인 탕후루는 중국 베이징 지역 대표 간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주로 산사나무 열매를 긴 나무 막대에 꿰어 달콤한 시럽을 바른 뒤 굳혀 만든다고 해요.

저는 얼마 전 지인 소개로 알게 된 왕가탕후루에서 그 유명한 탕후루를 직접 먹어보게 되었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디저트

 

 

딸기 귤 청포도 샤이머스켓 등 다양한 종류의 과일꼬치 사이에 형형색색의 시럽이 듬뿍 발라져 있었는데요.

시럽 표면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알갱이들이 콕콕 박혀있어서 더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제가 주문한 건 샤인머스켓 탕후루인데 생과일 특유의 상큼하고 달달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이더라고요.

무엇보다 가격 대비 퀄리티가 좋아서 가성비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딸기 귤 청포도 등 다양한 종류의 맛 선택 가능

가게 내부 진열대에는 생딸기 감귤 거봉 적포도 토마토 바나나 블루베리 키위 체리 등 각종 과일 꼬치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바로 딸기랑 샤인머스켓이라고 하더라고요.

맛별로 전부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어서 아쉬움 가득했답니다

다음번엔 꼭 다른 맛 도전해봐야겠어요!

 
 

한번 먹으면 자꾸만 생각나는 중독성 강한 맛

샤인머스켓 탕후루 진짜 완전 맛있어요

저 태어나서 탕후루라는 거 처음 먹어봤는데 왜 사람들이 그렇게 열광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대구죽전역맛집 왕가탕후루라고 여기 과일도 엄청 신선하고 또 달달한 게 먹고 싶을 때마다 하나씩 사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탕후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전부리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달달한 디저트가 먹고 싶을 때, 또는 색다른 간식거리를 찾고 있을 때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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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취업러입니다.

오늘은 대구 감삼에 위치한 도카츠 카츠현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카츠현※

달서구 감삼남길 28

☞대우월드마크 옆 장보고 식자재 마트 건너

이금산 정육점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되어요!

 

위치는 새마을금고 골목으로 들어가셔서,

조금만 가시면 나온답니다.

​

위치는 새마을금고 골목으로 들어가셔서,

조금만 가시면 나온답니다.

​

 
 
 
 

신흥 석쇠 불고기 집을 가다가도 순간적으로

간판이 없는 줄 알았는데,

이날도 가게 이름을 찾다가 순간적으로 당황했답니당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

​

 
 

메뉴판입니다~

돈가츠 종류도 되게 많았구요.

돈카츠와 어울리지만 밥이 되는 덮밥과

면류 사이드 등 메뉴가 다양해서 좋았어요.

​

 
 
 
 

자리는 들어가시면 바깥쪽/안쪽으로

섹션이 나누어져 있으나,

가게 자체는 많이 넓지 않아서 단체는

불편하실 것 같고 소규모로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테이블 위에 네이버 스마트 주문이 있었는데,

제가 QR을 찍어봤는데 지금은 안 하시는 것 같아요.

​

수저는 테이블에 같이 있는 게 아니라

오른쪽 통에 위치해 있습니다!

​

 
 

가게 소품에 사장님께서 정성을 다하신듯 정성이 보였어요.

게다가 저 액자들의 가장 큰 특징은

돈 들어오는 황금나무처럼 보였어요.

왜냐면 일식집뿐 아니라 가게에서 저런 종류의 그림을 봤어요.

​

돈카츠가 나오기 전 먹는 방법에 대해서

먼저 공부를 해봅니다.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

저는 와사비에 찍어 먹는 게 제 스타일이어요 ><

여러분들은 어떻게 드시나요?

 
 
 

돈카츠만 주문하면 느끼할 것 같아서,

중화st로 김치카츠동을 주문했어요 :)

계란+김치+양파 등 돈카츠가 베이스로 한

김치카츠동이 먼저 나왔답니다.

​

 
 

그리고 주문한 메뉴는 히레카츠입니다.

히레가 일본어로 안심이란 뜻이잖아요?

안심이 맛있는 곳은 맛집이라고 알고 있는데,

여러분? 뛰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여기 진짜 JMT.

아! 그리고 안심카츠를 주문하시면,

히말라야 소금과 말돈소금을 주시는데

동그란 판때기에 부어서 먼저 찍어서 먹어봤습니다.

아까 배운 대로 핑크 솔트에 찍어 먹었는데 말이 필요 없고,

소금에 찍어 먹어서 맛있으면 진짜 찐이잖아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

그리고 가라아게를 주문했습니다.

진짜 숨은 맛집인 게, 돈카츠뿐 아니라

가라아게 딱 먹는 순간 생맥을 시킬 뻔한 맛이랍니다.

저기에 뿌링클 소스 더하면 그냥 30,000원에 팔기 ㅆㄱㄴ:::::

평일만 아니었음 맥주각이었어요 TT

Q : 그럼 콜라를 마셨느냐?

​

 
 

아 마지막으로 화장실이 가게 내부에 있긴 해요.

커튼으로 쳐있는 곳이 화장실입니다.

​

죽전이나 감삼에 들리시면,

꼭 방문해주세요TT 진짜 JMT

​

이상으로 프로취업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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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램브'※

대구 달서구 월곡로 45길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월~토

열다 11:00

닫다 22:00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도보로 가시는 거 추천

안녕하세요 프로취업러입니다 :)

오늘은 갬성 카페를 갔다 왔어요.

위치는 월배공원 근처인데, 이룸 공인중개사를

기준으로 사이로 들어가시면 바로 보여요!

저도 지도로 보면서 가다가 몇 번 헤맸답니다. TT

더 들어가시면 이렇게 표지판이 있어요.

lamb가 새끼 양이란 뜻이니까, 표지판에도

양이 그려져있나봐요ㅎㅎ

이 표지판을 기준으로 좀 더 들어가시면

바로 위치해 있습니다.​

​

 
 

이렇게 섹션이 두개로 나누어져 있어서

순간 어디가 문인지 헷갈렸답니다.

문이 있는 쪽으로 들어가시면 된답니다.

분위기가 외부에서부터 너무 이쁜 게 보이죠?​

​

 
 

쨔쟌 여기가 카운터입니다.

다양한 컵이 있는 걸 보니까, 커피나 에이드 등

마실 종류에 따라 컵을 다르게 주시는 것 같았어요.

​

 
 

SCA(Specialty Coffee Association)는 바리스타 자격증으로, 사장님께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셨나 봐요.

그래서 커피 맛이 더 기대 되었답니다.

밑에는 스콘도 있어요.

저희는 스콘이랑 티라미수 중에서 엄청 고민을 했는데

어떤 걸 시켰게요~?

이건 메뉴판이구요.​

​

 
 
 

분위가 완전 앤티크하고 이쁘죠? TT

앞쪽에는 2분 정도 앉기 딱 알맞은 크기고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단체석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제 23년도 벌써 얼마 남지 않은 게

티가 나는 것 같아요.

벌써 크리스마스트리도 있고,

카페에 사장님이 소품 하나하나

신경 쓰신 게 잘 보였어요.

​

 
 

프로젝트빔도 있어요!

크리스마스 캐럴송도 계속 흐르더라구요~

 
 

아까는 바깥쪽이었고,

여기는 소파가 있는 안쪽이에요.

소파도 있고 쿠션도 있어서 훨씬 안정감 있고

편하게 앉을 수 있었어요.

전등도 껐다 켰다 할 수 있습니다~

 
 

잠시 갬성 있고 앤티크한 분위기 보고 가실게요~

언젠가 저도 집이 생겨서 인테리어를 하면,

한 공간은 이렇게 꾸며보고 싶을 정도였어요.

 
 

저희는 딸기라떼 1

브라운 치즈라떼 1

티라미수 케이크 1

이렇게 시켰답니다.

아 여기는 진짜 사진도 너무 예쁘게 나와서

어디서든 찍어도 넘예 TT

아 그리고 커피 종류를 드시고 나서 아메리카노는 2,000원에 마실 수 있대요!

 

브라운 치즈라떼에 윗부분을

토퍼로 구워주시더라구요.

달고나 같으면서 뭔가 바삭바삭한 식감이

아주 최곱니더.

​​

​

화장실은 바깥쪽으로 나가시면 되어요.​

​

 
 

그럼 이렇게 여자/남자 화장실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스위치는 안에 들어가시면 있으니까 당황 마시고요!

안에도 쾌적하고, 화장실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았습니다.

 
 

아까 섹션이 두 군데로 나누어져서 제가 입구가

어디인지 헷갈렸다고 했잖아요?

여기가 또 다른 공간이에요.

아까는 엔틱한 분위기였다면 여기는

자연이랑 함께 공존하는 곳인 것 같았어요.​

​

 
 

이렇게 한 곳에는 크리스마스 느낌

낭낭한 곳도 있구요.

전체적인 느낌이나 소품적으로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죠~

​

 
 

이렇게 단체석도 있답니다.

이 자리 기준으로 오른쪽도 단체석이 있었는데,

손님이 계셔서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더 램브에는 단체석도 많이 있다는 거 기억해 주세요!

​

 
 

해질 때 방문했는데 나오니까

해가 완전히 저버려서 정말 깜깜해졌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예쁜 사진도 찍고,

맛있는 디저트 와라락 하고 왔습니다!

상인동, 월배, 도원동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꼭꼭 다녀와보시길 바랍니다 :)

https://www.instagram.com/cafe_thelamb_/


끝으로 '더 램브' 인스타그램 주소를 남기고

글을 줄이겠습니다.

이상 프로취업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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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초밥※

(달서구 와룡로 169)

주차장은 죽전 월드마크웨스트 상가 주차장 사용하시면 돼요. 4시간까지 해드린답니다

평일 12시~14시 대변 주차 가능,

주말/공휴일 항시 대로변 주차 가능하니 참고하셔서 방문 부탁드릴게요!

 

가게 위치

 

안녕하세요 :) 시나브로 자라는 꽃입니다.

오늘은 죽전점에 있는 따끈따끈한 신상 초밥집인 상무초밥에 갔다 와봤어요!

인스타그램에도 많이 떠서 꼭 한번 갔다 와 보고 싶었는데, 다녀와봤습니다.

​

상무초밥은 죽전 월드마크웨스트 상가 안에 위치해있어서, 계단으로 들어가시는 것이 편하답니다.

계단을 통해서 오른쪽으로 바로 가시면 상무초밥이 나온답니다.

​

외부 사진입니다 :)

왕새우 3p+켈리 2잔에 18,000원으로 행사하고 있어요!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에 외부 사진만 봤을 때는 매장이 조금 협소하지 않은가 생각했었는데요

들어가 보면 꺾여있어서, 내부는 생각보다 훨씬 넓은 편입니다.

매장도 엄청 청결하고, 자리도 넓어서 개인적으로 극호였습니다.

 

내부 사진이에요!

기본적으로 네 분이서 앉을 수 있게끔 널찍한 곳이 대부분이고,

2명이서 오면 3인석을 추천해 주시기도 하지만 우선 테이블 자체가 넓어서 아까도 말했지만 너무너무 좋았어요 :)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구, 주문하면 기다린 지 10분도 안된 것 같은데,

진짜 금방 나오는 느낌이에요

(예약하고 간 줄 알았ㅇㅓ요 ㅎㅎ)

​

요즘에 핫플들은 다 태블릿 PC로 주문을 받는 것 같아요.

메뉴를 천천히 볼 수 있고 상무초밥의 장점은 메뉴 설명까지 있어서,

몇 PS있는지 어떤 초밥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다 나와있어서 놀랬어요!

오늘 또 불금이어서 맥주에 새우튀김 와라락 하고 싶었는데, 일단 밥이 주 목적이었기 때문에 참았어요

(참는 나 제법 어른 같달까)

​

메뉴판을 동영상으로 첨부했지만, 불편하실 것 같아서 메뉴판을 첨부합니다!

대표메뉴 , 단품메뉴, 세트메뉴, 반반세트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지라시덮밥은 제2차세계대전 종전 후에 만들어진 요리로, 훗카이도, 도호쿠 지방등에서 특히 유명해요.

지라시, 찌라시 또는 치라시라는 말의 일본어는 "흩뿌리다"라는 뜻이에요!

밥 위에 여러가지 재료를 흩뿌린다는 그런 의미라고도 해요.

또, 식초를 넣은 밥으로 만든 밥이지만, 카이센동은 밥에 식초를 넣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


 

저희가 주문한 메뉴입니다!

왼쪽은 미니멀초밥(8p)로 9,900원입니다. 가성비 최고인 것 같아요.

오른쪽은 진심초밥(10p)로 12,900원입니다.

두 가지의 다른 점이 있다면, 후토마키의 유무인 것 같아요.

나머지는 거의 다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자 이건 뭔가 싶으시죠?

메뉴판을 보니까 간장새우도 있더라구요.

저희가 간장새우를 또 엄청 좋아해서 바로 주문했는데, 상무초밥은 접시가 달 모양이라서 너무 예뻐서 한 컷 했어요 :)

아! 상무초밥은 회안에 고추냉이가 다 들어있어서 양 조절 꼭 하세요!

어떻게 알았냐구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ㅎ

​

화장실은 내부에 있지만, 들어가시면 상가 내부에 있는 화장실로 가셔야 해요.

하지만 화장실은 깨끗해요!

비밀번호도 따로 필요 없으니 그냥 가시면 됩니다.

​

다 드시고 나면 후식으로 차를 한 잔씩 주시더라구요!

센스짱☆

오늘 받은 건 매실 차였어요. 초밥 특징 상 먹고 나면 조금 느끼하잖아요.

그 느끼함이 싸-악하고 내려가는 느낌이었어요.

또, 매실차는 소화를 돕는 차이기도 하구요. 이런 센스가 재방문율을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되는 것 같아요.

​

 

마지막으로 영수증까지 첨부합니다.

원래 가격은 콜라까지 주문해서 총 33,300원이 나왔어요.

네이버 영수증 리뷰해서​ 콜라는 무료로 먹을 수 있었어요 :)

그래서 총 31,300원 내돈내산 하고 왔습니다!

뒤에 일정이 있어서 맥주는 먹지 않았지만, 다음에 방문하면 새우튀김에 맥주먹방 하고 싶어요.

죽전 근처에 사시고, 깔끔하고 널찍한 초밥집 찾으신다면 상무초밥 완전 추천드립니다!

​

 

이상 시나브로 자라는 꽃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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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해물칼국수※

달서구 용산로 124

주차장은 용산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30분에 300원이고 10분당 150원이고,

저녁 6시 이후 무료입니다.

주말

열다 : 10:00

닫다 : 22:00

평일

열다 : 10:00

닫다 : 22:00

쉬는 시간 15:00 ~16:3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입니다.

 

 

안녕하세요. 프로취업러입니다 :)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졌죠 TT

뭔가 수능을 기점으로 날이 되게 추워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국물이 있는 따뜻한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새로 생긴 칼국수집에 다녀와봤어요.

​

 
 

쨘 가게 외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지나갈 때마다 봤는데, 사람이 많았어요!

저희도 5분 정도 기다렸답니다.​

​

상상해물칼국수의 면은 최고급 밀가루에 천일염과

물만으로 반죽하여 직접 면을 뽑는다고 해요.

게다가 면 반죽에 졸깃함을 더하기 위해

인위적인 화학첨가물을 섞지 않아

소화가 잘되고 속이 편안하다고 해요!​

​

 
 

가게는 혼밥 할 수 있는 자리도 있구요.

대부분 두 분에서 최대 여섯 분까지

앉을 수 있게끔 널찍널찍 있어요.

근데 인덕션이 없는 자리도 있더라구요?​

​

 
 

이렇게 인덕션이 있는 곳에 앉았어요.

저희가 갔을 때 단체석만 비어있어서 조금 기다렸어요.

하지만 회전율이 빨라서 많이 기다리진 않았고,

기다리면서 메뉴를 보면서 바로 주문을 부탁드렸어요!

​

 
 

메뉴판이에요.

신기한 게 메뉴판에 벨이 있더라구요? ㅋㅎㅎㅋㅋㅋㅎㅎㅋㅋ

조금 커업지 않나오??

자리도 덜 차지하고 되게 괜찮은 생각인 것 같아요.​

​

 
 

주문하고 나면 기본 밑반찬으로 김치와 고추

찍어 먹을 된장 당근이 나와요.

사실 처음에 당근이 나와서 오잉? 했답니다.

약간 생식 고런 느낌인쥴?

사실 칼국수집에 김치 진짜 중요하잖아요?

국밥집에 깍두기가 중요한 것처럼요.

저기 겉절이 진짜 짱맛.......

김치만 따로 파셨으면 좋겠어요.

​

아 이건 되게 좋았던 점이라서 사진을 찍어놨어요.

수저가 한 세트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게

되게 정갈하고 대접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물티슈가 있는 곳은

또 처음이라 신기했답니다.​

​

 
 

쨘~ 저희가 시킨 건 해물칼국수 맑은탕 2인 +

얇은 만두피만두 + 콜라 이렇게 주문했어요.

해물 껍질을 담을 그릇도 따로 주세요!

(진짜 드디어 마시는 콜라............)​

​

주문하고 나면 직원분께서 해물을 먼저 넣어주세요.

그리고 그 이후로도 다 알아서 해준 신답니다!

팔팔 끓인 다음에 면을 넣으시면 된답니다.

 

해물을 다 넣으시고 팔팔 끓인 후 면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나서도 직원분이 계속 와주셔서

확인해주시더라구요.

​

 
 

김치나 고추 등 밑반찬이 부족하시면

셀프바에 가시면 돼요.

셀프바에는 김치뿐 아니라

앞접시 그리고 밥도 있었어요.

저희는 만두까지 먹고 배불러서

밥은 따로 먹지 않았고,

죽처럼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 김치 진짜 맛있어요 TT 꼭 드세요.

대신 남기지 말기로 해요!​

​

 
 

화장실은 가게 내부에 있더라구요.

조금 좁긴 하지만, 여자 화장실과 남자 화장실이

나누어져 있는 건 너무 좋았답니다.

화장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ㅋㅋㅎㅋㅋㅋㅋㅎㅎㅋㅋ​

​

 
 

화장실 내부입니다 :)

들어가면 베이비파우더 향이 나고

내부도 진짜 깨끗해요.

세면대도 갬성 카페처럼 거울도 예뻤답니다.

진짜 최고최고

 

저희는 영수증 리뷰로 음료는 공짜로 했답니다.

그래서 음료의 값을 뺀 가격이에요.

가격도 저렴하고 김치도 너무 맛있고 날씨도

추워지는데 뜨끈한 해물칼국수 어떠신가요?

다음에 가게 된다면 얼큰 칼국수로

한번 먹어보려구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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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취업러 입니다 :)

오늘은 쌀쌀한 날씨에 끌리는 칼국수 맛집 부림해물손수제비를 다녀왔습니다.

 
 

성서이곡 동네에서 맛집으로 손님이 항상 가득합니다.

종류가 다양해서 그날 땡기는 맛으로 하면되고 수제돈까스도 인기 메뉴라고 합니다.

깔끔한 주방에 자리도 넉넉하고 김치, 단무지 등 추가반찬은 셀프로 가져오시면됩니다.

 
 

저는 얼큰칼국수와 얼큰수제비를 시켜 "칼제비"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고기왕만두를 시켜 먹부림을 시전했습니다.

다음에는 돈까스를 먹으러 재방문할까 합니다!

​

이상 프로취업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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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헤더※

대구 중구 남산로 7길 24

 

일~토요일

열다 : 10:00

닫다 : 22:00

브런치 메뉴는 5시까지입니다.

출처 입력

대구 3호선 지상철 남산역 2번 출구에서 하차하시고,

남산 화성파크드림 정문 쪽 남산어린이 공원 맞은편 주택 건물이에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7길 24 1층

안녕하세요 시나브로 자라는 나무입니다 :)

오늘은 남산역 근처에 있는 대구 원탑 빵집 맛집 카페에 다녀왔어요.

카페 헤더의 커피는 크롭투컵에서 직접 수입하여

로스팅 한 코스타리카 헤더 블랜드를 직접 사용하고 있고,

베이커리 메뉴는 매장에서 반죽부터 직접 해서 구워내고 있다고 해요!

 

 

카페 헤더의 외관이에요.

처음에 지나갔을 때 양식집인지 알았을 만큼, 분위기가 예뻐서 가보고 싶었어요.

주택을 개조한 카페라서 너무 예쁘죠?

​

이렇게 갬성있는 입구를 지나시면 문이 나와요.

이날 밤 8시즈음 가게 됐는데, 사람도 많이 없고 딱 좋았어요.

파워 N인 저는 또 상상을 했더랬지요 '우리나라도 아파트보다 저렇게 주택구역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요 ㅎ

이렇게 갬성있는 입구를 지나시면 문이 나와요.

이날 밤 8시즈음 가게 됐는데, 사람도 많이 없고 딱 좋았어요.

파워 N인 저는 또 상상을 했더랬지요 '우리나라도 아파트보다 저렇게 주택구역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요 ㅎ

​

 

이건 커피와 논커피 그리고 브런치 메뉴이구요!

아까도 언급했지만, 헤더가 커피도 커피지만 베이커리 맛집이라고 소문이 났거든요.

그 명성에 걸맞게 빵 종류도 진짜 많은 편이죠?

맛도 진짜 보장될 만큼 인기가 많거든요.

아쉽게도 저희는 밤에 가서 빵 종류가 많지는 않았어요 TT

낮에 가보시는 걸 추천 추천

 

빵은 다른 빵집과 비슷하게 쟁반을 들고 빵은 담으시면 되구요.

밤에 와서 맛도리 빵은 다 없어서 속상했지만요 TT

저는 다음에 재방문 한다면 무화과 깜빠뉴랑 브리오슈 낭테르 먹구싶어요.

지금 무화과가 제철이잖아요!?

브리오슈 낭테르는 프랑스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빵이에요. 주로 가벼운 아침식사나 간식 등으로 먹기도 해요.

마리 앙투아네트가 말한 것으로 잘못 알려진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라는

말의 원본 프랑스어 속어는 케이크가 아니라 브리오슈를 주라는 말이었답니다.

아! 그리고 저 말은 마리 앙투아네트가 한 말이 아니랍니다. 숙청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말이에요 TT

 

1층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자리는 2인석이 대부분이고 약간 인스타 갬성의 카페인 느낌이에요.

저는 저런 낮은 테이블은 선호하진 않지만 ^^;

2층도 있어요!

2층입니다.

저희는 4명이서 가서 센터인 테이블에서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2층도 1층과 마찬가지로 2인 테이블이 대부분이에요.

밖에도 나갈 수 있지만 쪼금 쌀쌀해서 안에서 먹기로 했답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입니다.

아메리카노 1

크림라떼 1

애플 시나몬 티 1

딸기라떼 1

치즈치아바타 1

이렇게 주문을 했답니다.

​

빵 겉 부분은 딱딱하지만 안쪽은 부드러워서 소스랑 어우러져 먹으니 환상이더군요.

밤라떼랑 크림라떼랑 엄청 고민했는데,

빵이랑 먹고 싶어서 크림라떼로 시켰어요.

조합이 꽤 괜찮더라구요!?

 

아 저는 이렇게 가파른 계단 갈 때마다 조금 불안해요.

손에 쟁반을 들고 갈 때도 무섭고, 내려갈 때는 더 무서워해요.

호옥시 저랑 비슷하신 분들은 참고하셔요.

내려가면서 호달달하면서 내려갔답니다.

 
 

화장실은 1층에 있어요.

계산대를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들어가시면 되어요.

화장실은 한 분이서만 들어갈 수 있게 되어있어요.

화장실 내부도 엄청 깨끗해서 여기서 호감도가 UP UP 되었습니다 :)

나가면서 예뻐서 한번 더 찰칵했답니다.

여기는 낮에도 이쁘지만, 주택 느낌상 밤의 느낌이 훨씬 더 예쁜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디저트도 맛집이고, 카페도 맛있는 카페헤더 가보시길 꼭 추천드립니다.

https://www.instagram.com/cafe_heather

카페헤더 인스타그램 주소를 남기고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이상 시나브로 자라는 꽃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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