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더 램브' (진짜 집 근처에 있었으면 매일 갔다;,갬성 카페 0등)

※'더 램브'※

대구 달서구 월곡로 45길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월~토

열다 11:00

닫다 22:00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도보로 가시는 거 추천

안녕하세요 프로취업러입니다 :)

오늘은 갬성 카페를 갔다 왔어요.

위치는 월배공원 근처인데, 이룸 공인중개사를

기준으로 사이로 들어가시면 바로 보여요!

저도 지도로 보면서 가다가 몇 번 헤맸답니다. TT

더 들어가시면 이렇게 표지판이 있어요.

lamb가 새끼 양이란 뜻이니까, 표지판에도

양이 그려져있나봐요ㅎㅎ

이 표지판을 기준으로 좀 더 들어가시면

바로 위치해 있습니다.​

​

 

 

이렇게 섹션이 두개로 나누어져 있어서

순간 어디가 문인지 헷갈렸답니다.

문이 있는 쪽으로 들어가시면 된답니다.

분위기가 외부에서부터 너무 이쁜 게 보이죠?​

​

 

 

쨔쟌 여기가 카운터입니다.

다양한 컵이 있는 걸 보니까, 커피나 에이드 등

마실 종류에 따라 컵을 다르게 주시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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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Specialty Coffee Association)는 바리스타 자격증으로, 사장님께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셨나 봐요.

그래서 커피 맛이 더 기대 되었답니다.

밑에는 스콘도 있어요.

저희는 스콘이랑 티라미수 중에서 엄청 고민을 했는데

어떤 걸 시켰게요~?

이건 메뉴판이구요.​

​

 

 

 

분위가 완전 앤티크하고 이쁘죠? TT

앞쪽에는 2분 정도 앉기 딱 알맞은 크기고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단체석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제 23년도 벌써 얼마 남지 않은 게

티가 나는 것 같아요.

벌써 크리스마스트리도 있고,

카페에 사장님이 소품 하나하나

신경 쓰신 게 잘 보였어요.

​

 

 

프로젝트빔도 있어요!

크리스마스 캐럴송도 계속 흐르더라구요~

 

 

아까는 바깥쪽이었고,

여기는 소파가 있는 안쪽이에요.

소파도 있고 쿠션도 있어서 훨씬 안정감 있고

편하게 앉을 수 있었어요.

전등도 껐다 켰다 할 수 있습니다~

 

 

잠시 갬성 있고 앤티크한 분위기 보고 가실게요~

언젠가 저도 집이 생겨서 인테리어를 하면,

한 공간은 이렇게 꾸며보고 싶을 정도였어요.

 

 

저희는 딸기라떼 1

브라운 치즈라떼 1

티라미수 케이크 1

이렇게 시켰답니다.

아 여기는 진짜 사진도 너무 예쁘게 나와서

어디서든 찍어도 넘예 TT

아 그리고 커피 종류를 드시고 나서 아메리카노는 2,000원에 마실 수 있대요!

 

브라운 치즈라떼에 윗부분을

토퍼로 구워주시더라구요.

달고나 같으면서 뭔가 바삭바삭한 식감이

아주 최곱니더.

​​

​

화장실은 바깥쪽으로 나가시면 되어요.​

​

 

 

그럼 이렇게 여자/남자 화장실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스위치는 안에 들어가시면 있으니까 당황 마시고요!

안에도 쾌적하고, 화장실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았습니다.

 

 

아까 섹션이 두 군데로 나누어져서 제가 입구가

어디인지 헷갈렸다고 했잖아요?

여기가 또 다른 공간이에요.

아까는 엔틱한 분위기였다면 여기는

자연이랑 함께 공존하는 곳인 것 같았어요.​

​

 

 

이렇게 한 곳에는 크리스마스 느낌

낭낭한 곳도 있구요.

전체적인 느낌이나 소품적으로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죠~

​

 

 

이렇게 단체석도 있답니다.

이 자리 기준으로 오른쪽도 단체석이 있었는데,

손님이 계셔서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더 램브에는 단체석도 많이 있다는 거 기억해 주세요!

​

 

 

해질 때 방문했는데 나오니까

해가 완전히 저버려서 정말 깜깜해졌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예쁜 사진도 찍고,

맛있는 디저트 와라락 하고 왔습니다!

상인동, 월배, 도원동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꼭꼭 다녀와보시길 바랍니다 :)

https://www.instagram.com/cafe_thelamb_/

끝으로 '더 램브' 인스타그램 주소를 남기고

글을 줄이겠습니다.

이상 프로취업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