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반응형
SMALL

※상상해물칼국수※

달서구 용산로 124

주차장은 용산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30분에 300원이고 10분당 150원이고,

저녁 6시 이후 무료입니다.

주말

열다 : 10:00

닫다 : 22:00

평일

열다 : 10:00

닫다 : 22:00

쉬는 시간 15:00 ~16:3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입니다.

 

 

안녕하세요. 프로취업러입니다 :)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졌죠 TT

뭔가 수능을 기점으로 날이 되게 추워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국물이 있는 따뜻한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새로 생긴 칼국수집에 다녀와봤어요.

 
 

쨘 가게 외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지나갈 때마다 봤는데, 사람이 많았어요!

저희도 5분 정도 기다렸답니다.

상상해물칼국수의 면은 최고급 밀가루에 천일염과

물만으로 반죽하여 직접 면을 뽑는다고 해요.

게다가 면 반죽에 졸깃함을 더하기 위해

인위적인 화학첨가물을 섞지 않아

소화가 잘되고 속이 편안하다고 해요!

 
 

가게는 혼밥 할 수 있는 자리도 있구요.

대부분 두 분에서 최대 여섯 분까지

앉을 수 있게끔 널찍널찍 있어요.

근데 인덕션이 없는 자리도 있더라구요?

 
 

이렇게 인덕션이 있는 곳에 앉았어요.

저희가 갔을 때 단체석만 비어있어서 조금 기다렸어요.

하지만 회전율이 빨라서 많이 기다리진 않았고,

기다리면서 메뉴를 보면서 바로 주문을 부탁드렸어요!

 
 

메뉴판이에요.

신기한 게 메뉴판에 벨이 있더라구요? ㅋㅎㅎㅋㅋㅋㅎㅎㅋㅋ

조금 커업지 않나오??

자리도 덜 차지하고 되게 괜찮은 생각인 것 같아요.

 
 

주문하고 나면 기본 밑반찬으로 김치와 고추

찍어 먹을 된장 당근이 나와요.

사실 처음에 당근이 나와서 오잉? 했답니다.

약간 생식 고런 느낌인쥴?

사실 칼국수집에 김치 진짜 중요하잖아요?

국밥집에 깍두기가 중요한 것처럼요.

저기 겉절이 진짜 짱맛.......

김치만 따로 파셨으면 좋겠어요.

아 이건 되게 좋았던 점이라서 사진을 찍어놨어요.

수저가 한 세트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게

되게 정갈하고 대접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물티슈가 있는 곳은

또 처음이라 신기했답니다.

 
 

쨘~ 저희가 시킨 건 해물칼국수 맑은탕 2인 +

얇은 만두피만두 + 콜라 이렇게 주문했어요.

해물 껍질을 담을 그릇도 따로 주세요!

(진짜 드디어 마시는 콜라............)

주문하고 나면 직원분께서 해물을 먼저 넣어주세요.

그리고 그 이후로도 다 알아서 해준 신답니다!

팔팔 끓인 다음에 면을 넣으시면 된답니다.

 

해물을 다 넣으시고 팔팔 끓인 후 면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나서도 직원분이 계속 와주셔서

확인해주시더라구요.

 
 

김치나 고추 등 밑반찬이 부족하시면

셀프바에 가시면 돼요.

셀프바에는 김치뿐 아니라

앞접시 그리고 밥도 있었어요.

저희는 만두까지 먹고 배불러서

밥은 따로 먹지 않았고,

죽처럼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 김치 진짜 맛있어요 TT 꼭 드세요.

대신 남기지 말기로 해요!

 
 

화장실은 가게 내부에 있더라구요.

조금 좁긴 하지만, 여자 화장실과 남자 화장실이

나누어져 있는 건 너무 좋았답니다.

화장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ㅋㅋㅎㅋㅋㅋㅋㅎㅎㅋㅋ

 
 

화장실 내부입니다 :)

들어가면 베이비파우더 향이 나고

내부도 진짜 깨끗해요.

세면대도 갬성 카페처럼 거울도 예뻤답니다.

진짜 최고최고

 

저희는 영수증 리뷰로 음료는 공짜로 했답니다.

그래서 음료의 값을 뺀 가격이에요.

가격도 저렴하고 김치도 너무 맛있고 날씨도

추워지는데 뜨끈한 해물칼국수 어떠신가요?

다음에 가게 된다면 얼큰 칼국수로

한번 먹어보려구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300x250
반응형
LIST
300x250
반응형
SMALL

※유이쯔※

(대구 중구 중앙대로 376-20 1층

반월당역 11번 출구에서 173m)

월~일까지 쉬는 날은 없고 11:00~ 21:00이지만,

20:10분이 라스트 오더에요.

아! 그리고 15:00~17:00은 쉬는 시간이에요.

꼭 참고하셔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시나브로 자라는 꽃입니다 :)

오늘은 동성로에서 가장 맛있는 텐동집을 다녀왔어요!

ゆいつ는 일본어로 '유일한'이라는 뜻이에요.

유일한 텐동맛집이라고 알려주면서 가게에서부터 나오는 자랑스러움이 있는 것 같아요 :)

 
 

유이쯔의 외부 사진입니다.

주말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있었어요.

왼쪽 사진에 보시면 책상에 흰색 파일철 보이시죠?

저기에 성함을 써주시고 핸드폰 번호와 메뉴를 같이 적어 주시면 된답니다!

오른쪽 메뉴를 참고 부탁드려요 :)

 
 

들어가시면 앞접시와 미소된장국이 있어요.

단무지나 물은 다 셀프로 드실 만큼 덜면 되는 시스템이구요.

반찬이나 느낌 자체가 전체적으로 일본과 같은 느낌이죠?

미소된장국도 안에 건더기가 없는 딱 일본 느낌이었어요. 달달하기도 하구요.

아까 웨이팅 할 때 이미 메뉴 선정을 다하고 들어온 것이라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앉은 곳에서 부엌을 바라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심야 식당이나, 고독한 미식가를 보면 일본에서는 1인 식당 체계가 있어서

부엌에서 바로 주는 장면을 많이 봤는데 딱 고 느낌!

'나마비루' 생맥주란 뜻으로 생맥주 기계와 재료 품명 원산지를 적어뒀구요.

여러분 국내산과 국산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국내산은 대부분 농수산물. 축산물 등 국내에서 재배, 생산된 제품을 뜻하구요

국산 제품은 주로 공산품, 제조과정을 거친 생산제품을 말해요.

국내에 있는 공장에서 우리나라의 기술, 디자인 등으로 생산된 제품을 뜻해요.

이렇게 2인석으로 되어있구요.

혼밥 하러 오기에도 딱 좋은 장소였어요.

가방을 거는 곳이 없어서 쬐끔 아쉬웠지만 그래도 2인석치고 제법 널찍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쨘~ 저희는 같은 메뉴 그냥 텐동으로 시켰어요.

텐동에는 새우 x2 + 닭 안심 1+팽이버섯 1+ 꽈리 1+ 김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고 하잖아요?

여기 튀김이 진짜 바삭바삭하고 찐 맛집입니다.

그치만 저는 꽈리와 버섯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pass

여기에 쌩맥이나 콜라까지 와라락 하고 싶었거든요?

그전에 콜라를 먹어버려서.................. TT 절제했쑴당.....................

아 그리고 여러분 유이쯔는 밥을 다 먹기 전 오차즈케를 먹거든요?

오차즈케는 '차'의 높이 말인 '오차'와 '담그다'의 높인 말인 '쓰케루' 가 더해 만들어졌어요.

여기서 오차즈케란 쌀밥에 따라 녹차를 부어 여러 가지 고명을 넣는답니다.

유이쯔는 와사비와 김가루와 파처럼 보이는 걸 넣어서

물을 부어서 드시는 거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밥을 다 드시지 마시고 4숟갈

 
 

정도 남았을 때

오차즈케로 해보셔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네이버에서 퍼왔어요 :)

이건 저희가 시킨 메뉴가 아니라 궁금하실까봐 가지고 와봤어요.

왼쪽은 덕산텐동이고, 오른쪽은 연어덮밥입니다.

다음에 저도 덕산텐동이나 새우텐동으로 먹어보고 싶어서

또 재방문 각입니다.

 
 
 

서명을 적으시고 밖에서도 기다리실 수 있지만

혹시 웨이팅이 많을 때 바깥쪽 말고 안쪽까지 사람이 꽉 찰 때가 있더라구요.

그때는 안쪽에서 기다리실 수 있도록, 의자도 놓여 있었어요.

그치만 가게 내부가 그렇게 넓지는 않아서, 2~3인이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화장실은 내부에 있어요.

여자화장실. 남자화장실 따로 있구요.

웨이팅 하는 곳에서 여자화장실이 가까운 편이고, 안쪽으로 더 들어가시면 남자화장실이 있답니다.

이 점 참고 부탁드려요!

집에 가는 길에 완전한 달 사진을 한번 찍어봤어요 :)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하셨고, 든든한 한끼 드시면서 일하시길 바랍니다.

배가 불러야 힘든 일도 씩씩하게 나아갈 수 있잖아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해서 멋진 내일을 또 준비해보아요!

300x250
반응형
LIST
300x250
반응형
SMALL

대구 상인 롯데백화점 뒤편에 있는

민물장어 직판장 풍천관 다녀왔습니다!!

식당 앞 주차장도 있고 멋스런 모습의 풍천관입니다.

오픈한지 1년이 아직 안되었지만 만팔천여명이 다녀온 맛집!! 

식당에 들어서면 손을 씻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코로나 19 감염병도 예방하고 식사 전 손을 깨끗이!!

 

풍천관은 상차림비가 1인3000원이있어요

중학생이상부터 상차림 비용을 받고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더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갔더니 테이블에 이렇게 방문인사 글이 있네요~

메뉴는 직판장식으로 되어 있어 직접 보고 고르면 됩니다.

정말 맛있는 장어구이!!

맛있어서 두번이나 더 시켰답니다~

그리고 산낙지 활전복 탕탕이!!

탕탕이를 잘게 잘라주진 않아서 일반 해산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식사는 기름 듬뿍 고소한 비빔국수와 활력이 넘치는 장어탕입니다!

식사 또한 든든하게 할 수 있어 엄청 좋았습니다.

부른배를 부여잡고 식사 후 커피 한잔

그리고 집에서 영화볼려고 카라멜 팝콘을 조금 퍼 왔는데 별로 남지않아 좀 아쉬웠네여 ㅠㅠ 

다음엔 꼭 많이 퍼가야지~

 

이상 스테미나 회복을 위한 대구 상인동에 위치한 장어맛집  풍천관 리뷰 였습니다!!

300x250
반응형
LIST
300x250
반응형
SMALL

안녕하세요.

숙취가 있는 취미부자입니다.

 

전날에 친구집에서 소주, 맥주, 양주 3종류의 술을 먹고 다음날 숙취로 해정거리로 뭘먹을까 찾다가

그냥 가까운 국밥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돼지국밥2와 고기만두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여기 고기는 좀 특이한게 돼지뽈살?로 만든 국밥이었습니다.

저는 수육고기로 만들어진 돼지국밥이 익숙했는데, 조금 특이하다가 생각했고

경북지역에 파는 돼지고기가 들어있는 국밥과도 조금 달랐습니다.

 

국물은 시원하고 담백해서 굿!

하지만 해장으로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저의 개인취향)

 

대구 무보까 국밥

 

다대기(양념장), 새우젓, 부추를 넣고 섞어줍니다.

특이하게 안에 새알?같은게 들어있었습니다. 작은 만두같은 느낌..?

 

고기양은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고, 같이 나오는 쌈장과 고기를 같이 드시면 맛있습니다 ㅎㅎ

 

대구 무보까 국밥
대구 무보까 국밥

 

메뉴판은 방문하실때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naver.me/FmgsZafR

네이버 지도

무보까국밥 성서점

map.naver.com

 

300x250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