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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헤더※

대구 중구 남산로 7길 24

 

일~토요일

열다 : 10:00

닫다 : 22:00

브런치 메뉴는 5시까지입니다.

출처 입력

대구 3호선 지상철 남산역 2번 출구에서 하차하시고,

남산 화성파크드림 정문 쪽 남산어린이 공원 맞은편 주택 건물이에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7길 24 1층

안녕하세요 시나브로 자라는 나무입니다 :)

오늘은 남산역 근처에 있는 대구 원탑 빵집 맛집 카페에 다녀왔어요.

카페 헤더의 커피는 크롭투컵에서 직접 수입하여

로스팅 한 코스타리카 헤더 블랜드를 직접 사용하고 있고,

베이커리 메뉴는 매장에서 반죽부터 직접 해서 구워내고 있다고 해요!

 

 

카페 헤더의 외관이에요.

처음에 지나갔을 때 양식집인지 알았을 만큼, 분위기가 예뻐서 가보고 싶었어요.

주택을 개조한 카페라서 너무 예쁘죠?

이렇게 갬성있는 입구를 지나시면 문이 나와요.

이날 밤 8시즈음 가게 됐는데, 사람도 많이 없고 딱 좋았어요.

파워 N인 저는 또 상상을 했더랬지요 '우리나라도 아파트보다 저렇게 주택구역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요 ㅎ

이렇게 갬성있는 입구를 지나시면 문이 나와요.

이날 밤 8시즈음 가게 됐는데, 사람도 많이 없고 딱 좋았어요.

파워 N인 저는 또 상상을 했더랬지요 '우리나라도 아파트보다 저렇게 주택구역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요 ㅎ

 

이건 커피와 논커피 그리고 브런치 메뉴이구요!

아까도 언급했지만, 헤더가 커피도 커피지만 베이커리 맛집이라고 소문이 났거든요.

그 명성에 걸맞게 빵 종류도 진짜 많은 편이죠?

맛도 진짜 보장될 만큼 인기가 많거든요.

아쉽게도 저희는 밤에 가서 빵 종류가 많지는 않았어요 TT

낮에 가보시는 걸 추천 추천

 

빵은 다른 빵집과 비슷하게 쟁반을 들고 빵은 담으시면 되구요.

밤에 와서 맛도리 빵은 다 없어서 속상했지만요 TT

저는 다음에 재방문 한다면 무화과 깜빠뉴랑 브리오슈 낭테르 먹구싶어요.

지금 무화과가 제철이잖아요!?

브리오슈 낭테르는 프랑스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빵이에요. 주로 가벼운 아침식사나 간식 등으로 먹기도 해요.

마리 앙투아네트가 말한 것으로 잘못 알려진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라는

말의 원본 프랑스어 속어는 케이크가 아니라 브리오슈를 주라는 말이었답니다.

아! 그리고 저 말은 마리 앙투아네트가 한 말이 아니랍니다. 숙청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말이에요 TT

 

1층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자리는 2인석이 대부분이고 약간 인스타 갬성의 카페인 느낌이에요.

저는 저런 낮은 테이블은 선호하진 않지만 ^^;

2층도 있어요!

2층입니다.

저희는 4명이서 가서 센터인 테이블에서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2층도 1층과 마찬가지로 2인 테이블이 대부분이에요.

밖에도 나갈 수 있지만 쪼금 쌀쌀해서 안에서 먹기로 했답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입니다.

아메리카노 1

크림라떼 1

애플 시나몬 티 1

딸기라떼 1

치즈치아바타 1

이렇게 주문을 했답니다.

빵 겉 부분은 딱딱하지만 안쪽은 부드러워서 소스랑 어우러져 먹으니 환상이더군요.

밤라떼랑 크림라떼랑 엄청 고민했는데,

빵이랑 먹고 싶어서 크림라떼로 시켰어요.

조합이 꽤 괜찮더라구요!?

 

아 저는 이렇게 가파른 계단 갈 때마다 조금 불안해요.

손에 쟁반을 들고 갈 때도 무섭고, 내려갈 때는 더 무서워해요.

호옥시 저랑 비슷하신 분들은 참고하셔요.

내려가면서 호달달하면서 내려갔답니다.

 
 

화장실은 1층에 있어요.

계산대를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들어가시면 되어요.

화장실은 한 분이서만 들어갈 수 있게 되어있어요.

화장실 내부도 엄청 깨끗해서 여기서 호감도가 UP UP 되었습니다 :)

나가면서 예뻐서 한번 더 찰칵했답니다.

여기는 낮에도 이쁘지만, 주택 느낌상 밤의 느낌이 훨씬 더 예쁜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디저트도 맛집이고, 카페도 맛있는 카페헤더 가보시길 꼭 추천드립니다.

https://www.instagram.com/cafe_heather

카페헤더 인스타그램 주소를 남기고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이상 시나브로 자라는 꽃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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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나브로 자라는 꽃입니다.

2024년 부터 산업안전기사의 출제기준이 바뀌었습니다.

아래 출제기준 파일 보시고 산업안전기사 시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변경 전)

- 필기 : 1. 안전관리론 2. 인간공학 및 시스템안전공학 3. 기계위험방지기술 4. 전기위험방지기술 5. 화학설비위험방지기술 6. 건설안전기술

2024년(변경 후)

- 필기 : 1. 산업안전재해예방 계획수립 2. 인간공학 및 위험성 평가, 관리 3. 기계, 기구 및 설비 안전관리 4. 전기설비 안전관리 5. 화학설비 안전관리 6. 건설공사 안전관리

https://www.q-net.or.kr/crf005.do?id=crf00505&jmCd=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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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창의융합교육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617)

 

3호선 지상철 어린이세상역에 내리면 돼요!

-연중 주말 토, 일 10:00~17:00(월요일 휴관)

-단, 방학(1,2,8월) 중 월~토 10:00~17:00 (일요일 휴관)입니다.

참고하셔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시나브로 자라는 꽃입니다 :)

10.25일 대한민국 독도의 날인 거 다들 알고 계셨나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거 같은데, 쉬는 날도 아니고 크게 행사도 하지 않아서 속상했답니다 TT

대구에는 독도와 관련된 전시회나 박물관이 없는 줄 알았는데, 있어서 방문했어요!

 
 

어린이세상역에서 하차하고 1번 출구로 나오시면 돼요.

그럼 횡단보도를 건너서 올라가면 나오는데 옆에 과학고등학교가 있어요.

당황해하지 마시고 오른쪽에 과학고가 있으면 왼쪽은 융합교육원이 있습니다.

관람안내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

 
 

최종적으로 대구 창의융합교육원에 도착했습니다!

탄소중립 학생위원회 프로젝트 결과 발표회도 했었나 봐요.

많은 프로젝트들을 이곳에서 하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운영 안내입니다.

저희가 가고 싶었던 곳은 1층에 있는 독도 전시관입니다.

이름이 창의융합교육원이라 그런지 과학에 관련된 체험관이 많았어요.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층별 안내도입니다.

지하~4층까지는 출입이 가능하나 5~6층은 직원분들의 사무실이라서 들어갈 수 없습니다.

대충 살펴봐도 엄청 넓어 보이는 게 사진으로도 느껴지시죠??

 
 

이름에 걸맞게 들어가면 안내해 주는 로봇이 있답니다.

저 친구의 이름은 '클로이'이고요.

'빅스비'나 '시리'처럼 궁금한 게 있으시면 물어보시면 되고, 가장 오른쪽은 클로이랑 찍은 한 컷입니다 :)

클로이와 찍을 수 있게끔 해주는 기능도 있더라구요 ㅎㅎ

아, 그리고 소지품을 둘 수 있는 사물함이 전시관 옆에 있었어요.

하지만 무료는 아니고 100원이 필요하던데, '요즘에 누가 동전을 들고 다닐지.........'

저도 짐을 넣고 싶었는데, 동전이 없어서 그냥 들고 다녔습니다. TT

다른 방법으로 업데이트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쨔쟌~

드디어 독도 전시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독도는 당연히 한국 땅이라고 배워요.

초등학교 때뿐 아니라 노래로도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배우게 되지만, 누군가가 '왜?'라고 물어본다면,

답을 제대로 하지 못할 때가 왕왕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참에 열심히 배워보고자 했지요.

 
 

처음에 독도의 지위와 위치 주소 등 가장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주어요!

울릉도 주민들은 독도를 한때 '독섬'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돌섬'을 의미하는 사투리랍니다.

'독도'라는 명칭은 바로 '독섬'의 음을 취하여 한자로 표기한 것이라고 해요.

독도의 옛 이름은 우산도였대요.

'우산'은 울릉도에 있었던 고대 소국 우산국에서 비롯된 명칭으로, 독도의 이름으로 가장 오랫동안 사용되었어요.

'석도'라는 명칭은 1900년대 '대한제국 칙령 413호'에 등장하고, 이는 돌섬을 의미하는 '독섬'의 뜻을

취하여 한자로 표기한 것을 뜻해요.

 
 

아까 언급했듯이, 다른 나라 및 일본 사람이 "왜 독도가 한국 땅이냐"라고 물으면

답을 할 수 없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전시관에서 답을 찾게 되었어요.

1. 독도가 우리나라 고유 영토라는 사실은 [삼국사기](1145년) 팔도 총도(1531년) 등 다수의 옛 문헌과 지도에서 확인되고 있어요.

2. [만기요람](1808년)에는 "독도가 울릉도와 함께 우산국의 영토였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3. 과거 일본 정부도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는 것을 인정하였습니다.

그 예로 1877년 3월 당시 일본의 최고 행정기관인 태정관은

"울릉도 외 1도(독도)는 일본과 관계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라고 분명히 지시했답니다.

또, 국제법으로 1910년 10월 대한제국은 칙령 41호를 통해 울도(울릉도) 군수가

독도를 관할할 것을 공포하여 우리 영토 주권을 더욱 분명하게 대내외에 알렸어요.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과 더불어, 일본이 폭력과 탐욕으로 탈취한 모든 지역으로부터 축출되어야 한다는

카이로 선언(1943년)에 따라 독도는 당연히 대한민국의 영토로 회복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1946년 연합국 최고사령관 각서(SCAPIN)에 따라 제 677호에 따라 독도는

통치 및 행정상 일본으로부터 분리되었으며, 샌프라시스코 강화조약 (1951년)은 이러한 연합국의 입장을 재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국내. 국외적으로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당당히 선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쭉쭉 가면 사진을 스캔해서 바다에 띄우는 체험이 있어요.

하지만, 색칠할 수 있는 종이는 없어서 그냥 있는 종이로 스캔만 해보았어요.

일본이 독도를 탐내는 것은 독도 주변에는 다양한 어종과 어획량을 자랑하고,

인접 수역에는 가스 및 해저자원이 매장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독도는 동해를 지나는 선박들의 항로상 중요한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군사 요충지로서 충실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우리는 지금까지 막연하게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확실하게 알고 있지는 않았어요.

우리가 우리 것을 지키지 못하면 눈뜨고 코베이는 것처럼 비극적인 역사를 다시 되풀이하겠지요.

지금도 일본은 국내, 국외적으로 '죽도'는 '일본의 것이다'라고 가르치고 알리기 때문이에요.

우리나라의 비극적인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독도에 대해서 더 열심히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ps. 아이들이 가는 과학 전시관인 줄 알았는데, 제가 더 많이 배운 전시관이었어요.

이상 애국자의 마음을 배우고 온 시나브로 자라는 꽃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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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쯔※

(대구 중구 중앙대로 376-20 1층

반월당역 11번 출구에서 173m)

월~일까지 쉬는 날은 없고 11:00~ 21:00이지만,

20:10분이 라스트 오더에요.

아! 그리고 15:00~17:00은 쉬는 시간이에요.

꼭 참고하셔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시나브로 자라는 꽃입니다 :)

오늘은 동성로에서 가장 맛있는 텐동집을 다녀왔어요!

ゆいつ는 일본어로 '유일한'이라는 뜻이에요.

유일한 텐동맛집이라고 알려주면서 가게에서부터 나오는 자랑스러움이 있는 것 같아요 :)

 
 

유이쯔의 외부 사진입니다.

주말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있었어요.

왼쪽 사진에 보시면 책상에 흰색 파일철 보이시죠?

저기에 성함을 써주시고 핸드폰 번호와 메뉴를 같이 적어 주시면 된답니다!

오른쪽 메뉴를 참고 부탁드려요 :)

 
 

들어가시면 앞접시와 미소된장국이 있어요.

단무지나 물은 다 셀프로 드실 만큼 덜면 되는 시스템이구요.

반찬이나 느낌 자체가 전체적으로 일본과 같은 느낌이죠?

미소된장국도 안에 건더기가 없는 딱 일본 느낌이었어요. 달달하기도 하구요.

아까 웨이팅 할 때 이미 메뉴 선정을 다하고 들어온 것이라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앉은 곳에서 부엌을 바라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심야 식당이나, 고독한 미식가를 보면 일본에서는 1인 식당 체계가 있어서

부엌에서 바로 주는 장면을 많이 봤는데 딱 고 느낌!

'나마비루' 생맥주란 뜻으로 생맥주 기계와 재료 품명 원산지를 적어뒀구요.

여러분 국내산과 국산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국내산은 대부분 농수산물. 축산물 등 국내에서 재배, 생산된 제품을 뜻하구요

국산 제품은 주로 공산품, 제조과정을 거친 생산제품을 말해요.

국내에 있는 공장에서 우리나라의 기술, 디자인 등으로 생산된 제품을 뜻해요.

이렇게 2인석으로 되어있구요.

혼밥 하러 오기에도 딱 좋은 장소였어요.

가방을 거는 곳이 없어서 쬐끔 아쉬웠지만 그래도 2인석치고 제법 널찍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쨘~ 저희는 같은 메뉴 그냥 텐동으로 시켰어요.

텐동에는 새우 x2 + 닭 안심 1+팽이버섯 1+ 꽈리 1+ 김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고 하잖아요?

여기 튀김이 진짜 바삭바삭하고 찐 맛집입니다.

그치만 저는 꽈리와 버섯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pass

여기에 쌩맥이나 콜라까지 와라락 하고 싶었거든요?

그전에 콜라를 먹어버려서.................. TT 절제했쑴당.....................

아 그리고 여러분 유이쯔는 밥을 다 먹기 전 오차즈케를 먹거든요?

오차즈케는 '차'의 높이 말인 '오차'와 '담그다'의 높인 말인 '쓰케루' 가 더해 만들어졌어요.

여기서 오차즈케란 쌀밥에 따라 녹차를 부어 여러 가지 고명을 넣는답니다.

유이쯔는 와사비와 김가루와 파처럼 보이는 걸 넣어서

물을 부어서 드시는 거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밥을 다 드시지 마시고 4숟갈

 
 

정도 남았을 때

오차즈케로 해보셔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네이버에서 퍼왔어요 :)

이건 저희가 시킨 메뉴가 아니라 궁금하실까봐 가지고 와봤어요.

왼쪽은 덕산텐동이고, 오른쪽은 연어덮밥입니다.

다음에 저도 덕산텐동이나 새우텐동으로 먹어보고 싶어서

또 재방문 각입니다.

 
 
 

서명을 적으시고 밖에서도 기다리실 수 있지만

혹시 웨이팅이 많을 때 바깥쪽 말고 안쪽까지 사람이 꽉 찰 때가 있더라구요.

그때는 안쪽에서 기다리실 수 있도록, 의자도 놓여 있었어요.

그치만 가게 내부가 그렇게 넓지는 않아서, 2~3인이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화장실은 내부에 있어요.

여자화장실. 남자화장실 따로 있구요.

웨이팅 하는 곳에서 여자화장실이 가까운 편이고, 안쪽으로 더 들어가시면 남자화장실이 있답니다.

이 점 참고 부탁드려요!

집에 가는 길에 완전한 달 사진을 한번 찍어봤어요 :)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하셨고, 든든한 한끼 드시면서 일하시길 바랍니다.

배가 불러야 힘든 일도 씩씩하게 나아갈 수 있잖아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해서 멋진 내일을 또 준비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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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취업러 입니다 :)

오늘은 쌀쌀한 날씨에 끌리는 칼국수와 보리밥 맛집 세미칼국수보리밥을 다녀왔습니다.

 
 
 

세미 칼국수보리밥은 대구 동구청 근처 동서시장에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는 테이블이 여러개가 있어서 단체도 가능합니다.

전화 예약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뉴판입니다!

보리밥과 손칼국수가 주요 메뉴이고

단체석에는 파전과 코다리찜이 보이네요~

 
 

기본반찬과 보리밥입니다.

다음에는 칼국수를 먹으러 재방문할까 합니다!

이상 시나브로 자라는 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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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나브로 자라는 꽃 입니다 :)

오늘은 제가 요즘에 빠진 최애 디저트 후르츠 샌드위치를 먹으러 갔다왔어요!

위치는 신세계백화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신뒤 고굽남 골목에서 바로 왼쪽으로 들어가면 나와있어요!

바깥 외부 사진입니다!

외관은 그렇게 크지 않고 2~3인이 가기 적당한 곳인 크지 않은 카페입니다.

여기에 저는 후르츠 샌드위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가게 되었지요.

후르츠 샌드위치는 빵사이에 크림과 과일이 있는 디저트인데, 제철과일을 얼마나 넣느냐 크림이 얼마나 달콤하냐 등으로

구분이 되는 것 같아요!

 
 

나름의 갬성샷으로 찍어 본 사진입니다><

갬성카페답게 이런 종이가 벽에 붙어 있었고, 나름 뒤에 콘센트도 있어서 충전도 가능했고

음악도 조용조용해서 노트북으로 작업하거나 책도 읽을 수 있을 정도의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노트북으로 작업을 했답니다 :)

 
 
 
 

카페 내부이고 이렇게 크지않고 딱 2인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아요.

그래서 조금은 한쿡인 갬성에는 맞지 않았지만, 일단 디저트는 먹어야죠!

테이블 크기만 조금 더 컸다면 좋았을 거 같아요.

아! 참고로 화장실은 첫번째 사진에 하얀색 문으로 들어가서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나온답니다,

 

메뉴판이구요!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1

밤라떼 1​

무화과 크림 샌드위치 1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아아는 산미도 없고 크림 샌드위치가 너무 달면 중화시키기 위해 딱 알맞은 커피였어요.

밤라떼는 신기한게 안에 밤 알갱이가 쭁쭁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밤맛이 은은하게는 느껴지는데 딱히 우와 밤이다! 이런 느낌은 아니어서 아쉬웠어요.

마지막으로 무화과 크림 샌드위치는 여러분 꼭 드셔보셔요!

무화과가 딱 제철이라 달달하고 신선한데다가 씹히는 맛까지 있어서 진짜 맛있었어요.

다른 곳과 다르게 포크를 주지 않으시고 손으로 집어드시라고 물티슈를 주신답니다.

 
 

마지막으로 연화 외부 사진입니다!

pm12시부터 10시까지 영업을 하시고, 월요일은 카페가 쉬는 날이라서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무화과 샌드위치는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

저는 다음에 가면 홍시셔벗을 먹어보고 싶어서 재방문 각입니다!

https://instagram.com/cafe.yeonhwa?igshid=MzRlODBiNWFlZA==

마지막으로 연화 인스타 주소 남기고 이만 글을 정리하겠습니다.

이상 시나브로 자라는 꽃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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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왕조개왕※

(달서구 달구벌대로 251길)

월~금 : pm5시~11시

토~일 : pm4시~11시

 

안녕하세요 :)

시나브로자라는 꽃입니다.

오늘은 기념일을 맞이해서 조개 무한리필집에 다녀왔어요~

사실 저는 조개를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부산에서 먹어보고 반해버렸지 뭐에요.

그래서 조금은 저럼한 무한리필집을 찾다가 성서에도 있어서 방문했답니다!

외부사진입니다.

사실 이 날이 목요일이어서 사람이 꽤 있을 것 같았는데

한팀도 없어서 꽤나 당황했답니다.

하지만 전세낸 느낌을 내면서 들어갔습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내부는 자리가 진짜 많고 단체석도 있어서 따로 웨이팅을 하거나 예약이 필요 없을 것 같았어요.

이 넓은 곳을 저희만 누리다보니, 너무 좋았어요 :)

 
 

자 무한리필집에 왔으니 조개를 얼른 먹어야겠죠?

포항이나 부산에 가면 3단조개라고 화려하고 양만 '많아 보이는 척'만 할뿐

늘 양이 적었다고 생각했는데 바다왕 조개왕은 내 마음대로 먹고싶은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어요TT)

 
 

이렇게 마음대로 가져갈 수 있게 준비되어 있구요.

대신 먹을만큼만 들고 가기로 해요.

오른쪽에는 고기를 무한으로 가져갈 수 있게 준비되어 있어요.

저는 오리는 그닥 좋아하진 않고 부채살, 등심 PICK♥

 
 
 
 

조개, 고기 뿐 아니라 모든게 다 셀프로 가져오셔야 해요!

(대신 주류나 음료는 직원분께 요청해드려야 해요. 셀프 아닙니다!)

치즈도 무한으로 먹을 수 있고, 대체로 신선하고 깨끗하더라구요.

그냥 치즈도 좋았지만, 로제 치즈로 만들어서 먹으니 진짜 굳굳!

 
 
 
 

마지막으로 느끼함을 잡기 위해 라면도 먹을 수 있게 되어있고요.

셀프찜을 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이미 배가 너무 불러서 저희는 패스했답니다.

대신 라면에 숙주를 가득가득 넣어서 완전 해장 라면으로 만들어서 먹었어요!

(라면에 숙주 꼭꼭 넣어서 드셔주세요 진짜 J.M.T)

 
 

최종적으로 저희가 싹싹 비운 조개껍질입니다!

가격대비 처음에는 비싼거 같았지만, 조개뿐 아니라 고기도 먹을 수 있고

라면까지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을 감안하면 가격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저희는 이날 성인 2+ 테진아(테라+진로)를 먹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당시 성인(1인 기준으로) 약 35000원이었어요!

가격 참고하시고 방문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재방문 의사 있어요.

다음에 다시 방문하면 한 번 갔다와서 능숙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상 시나브로 자라는 꽃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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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달서구 월배로 46길 70)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요.
도보로 가시는 걸 추천
월요일 : pm 3시~ 10시 30분
수~일 : pm 2시 ~ 10시 30분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로46길 70 1층

안녕하세요 :)

시나브로 자라는 꽃​입니다.

오늘은 저의 한때 최애 디저트인 까눌레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네이버에서 퍼 왔습니다!

메뉴판이고 저는 요거트볼, 프렌치토스트도 먹어보고 싶네요.

이때는 까눌레에 빠져있어서 까눌레를 먹으러 갔었어요!

산도는 있을 때도 있고 품절될 때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전화☎하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내부는 이렇게 갬성샷으로 되어 있는 곳이 있어요.

물을 드실 수 있는 곳도 있고요.

저는 이런 엔티크한 분위기를 너무 좋아해서 계속 이 앞에 머물러 있었어요 :)

언젠가 나에게도 집이 생기면 이렇게 꼭 하는 게 저의 버킷리스트

 
 

내부 사진입니다.

내부는 다 널직널직하고 음악소리도 잔잔해서 좋았어요.

여기는 사장님이 남매 두 분이서 하세요! 저는 제 혈육이랑 같이 못할 것 같아요................

주문할 때 사장님이 안쪽에서 작업하시거나 안 계시면 앞에 종이 있어요.

종을 치면 안쪽에서 나오신답니다.

메뉴는 천천히 보셔도 되어요!

 
 

자리는 이렇게 2명이서 앉는 곳도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4명이서 앉는 곳도 있어요.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저희는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곳이 비어있어서, 운 좋게 앉을 수 있었어요!

 
 

요렇게 좌식 자리에 앉았어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아메리카노 1

바닐라빈 플랫 1​

까눌레 2

아 19일 까눌레 진짜 맛있어요 TT

바삭바삭하고 안에는 부드러워서 약간 탄 맛 난다고 하는 친구도 있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 맛이라니....... 먹다 보면 진짜 진짜 맛있어요.

근데 조금 많이 달긴 해서 아아 꼭 필수랍니다!

밖에 나가면 이렇게 석류나무가 있어요!

조명들 사이에서 은은하게 붉게 빛나는 석류를 보고 있자니 석류가 되게 예쁘게 보였어요 :)

밤에 가시면 운치도 있고 다음에는 아까 말했던 디저트들을 먹으러 가고 싶어요.

상인동 카페 19일 카페 추천드립니다.

https://instagram.com/cafe___19th?igshid=MzRlODBiNWFl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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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카페 19일 인스타그램 주소 남기면서

이만 글을 쓰겠습니다.

지금까지 시나브로 자라는 꽃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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