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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타자를 꿈꾸는

골프 입문 5개월차 골린이,  취미부자입니다.

 

드라이버는 멀리치기 위해 잡는 클럽이기에 잘맞고 멀리날라가면 그렇게 기분좋을 수가 없습니다.

골프에 빠지게 된 것도 이 드라이버가 잘맞는 순간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

 

하지만...요즘은 이 드라이버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일 지경입니다.ㅜ.ㅜ

 

연습을 몇일 쉬었더니.. 몸도 뻣뻣해지고 공도 잘 안맞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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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극복해야죠!

 

오늘 다시 드라이버 멀리치는 방법! 비거리 늘리는 방법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 추가로 제가 사용중인 드라이버도 소개드리겠습니다.

출처 : 문화일보[스포츠]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120301032833000003

1. 낚시=골프?

 

이상하죠? 낚시가 왜 골프랑 같애? 라는 생각이 드실수 있습니다 ㅎㅎ 우선 낚시와 골프는 비슷한 점이 은근히 많습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릴려는 스윙말고도 여러 공통점이 있는데 가정의 불화를 초래하는 재미와 중독성이 강하고, 하고나면 아쉬움이 남고, 자연과 함께하는 스포츠 등등  비슷한 점이 많죠?

 

그 중에 스윙하는 모습이 유사한데요. 낚시를 한번이라도 해보신분들은 낚시대에 있는 찌를 물가에 던질때 하는 스윙의 모습을 아실 겁니다. 찌가 나가는 방향으로 딱 끊어서 멀리보내죠. 골프 스윙도 마찬가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팔로우 스윙을 끝까지 하는 것이 아니라 공을 치는 순간 낚시대를 뿌린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공도 똑바로 날아가고 클럽스피드도 증가해 비거리도 증가하게 됩니다.

 

우리가 낚시대라고 생각하고 클럽을 던지게 되면 캐스팅이 미리 풀리고 클럽헤드가 샤프트보다 먼저 따라 나오기에 헤드가 이동한다는 것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도 좋은 효과를 누릴 수 있지만 아이언도 마찬가지로 하면 좋은 컨트롤샷이 나오게 됩니다.

 

저도 이런 식으로 연습하니깐 조금씩 스피드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론들은 본인의 스윙에 맞게 만들고 내것으로 만드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SRIXON ZX5

 

제가 사용하는 드라이버는 스릭슨 zx5 라는 드라이버 입니다. 그린 위로 원온 시킬 수 있는 정도로 비거리가 잘나온다는 뜻으로 원온드라이버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죠? 실제로 저도 스크린에서 파4에서 원온을 한적이 있습니다(화이트티, 난이도 프로) ㅎㅎ 필드에서는 원온은 아니지만 짧은 파4에서 원온같은 샷을 한번 한적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비거리가 잘나온다는 얘기겠죠?

 

제 드라이버 스펙은 LOFT 9.5, LENGTH 45.25,FLEX S 입니다.

 

샤프트는 기본적으로 TOUR AD 샤프트가 장착이 되어 나옵니다. 다른 드라이버에 TOUR AD 샤프트로 교체할려면 비용이 더 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격은 55~60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드라이버 구매시에는 샾에서 시타를 해보고 구매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에픽과 메버릭드라이버를 구매할려고 샾에 들렸다가 여러 드라이버를 시타를 해보고 스릭슨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잘맞는 드라이버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얘기는 참고만 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다음에도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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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가지게 된 취미 중 하나가 골프입니다.

 

12월말 부터 골프레슨을 받기 시작했고 4개월째 레슨과 연습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4개월차 골린이지만 레슨을 들으면서 프로님께서 초보자인 저에게 가장 많이 말씀해주시는 몇가지 중요 포인트를 제가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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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옥상 연습장

 

 

첫번째, 허리 유연성!!

어느정도 공을 맞추기 시작하는 단계에서부터는 백스윙탑으로 갈때 허리를 오른쪽으로 돌려서 자세를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초보인 제가 실수를 많이 하는 부분은 허리를 쓰겠다는 생각에 허리를 돌리면서 오른쪽 무릎이 뒤로 빠지면서 클럽헤드가 내 몸뒤쪽으로 가서 백스윙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클럽이 몸 뒤로가서 공을 맞추게 되면 옆에서부터 채를 끌고 내려와 자연스럽게 슬라이스 또는 생크가 완성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고친 부분은 백스윙시 오른발 바닥을 지면에 붙이면서 오른무릎이 안돌아가게 버티는 연습을 하고 클럽헤드는 내 시야가 보이는 곳에서 부터 백스윙탑으로 올리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때는 무게중심, 다운스윙은 생각하지않고 자세만 완성시키는 연습만하더라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 힘을 빼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공을 쎄게쳐야 멀리간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힘을 써서 채를 휘두릅니더. 저도 아직까지는 힘을 쓰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프로님께서는 힘을 쓰는 것보다 채의 무게와 회전에 의해서 공을 치는 것이 힘을 쓰는것 보다 멀리 나가고 힘을 쓰면 채가 나갈려고 하는 운동에너지를 잡아버려서 더 멀리도 안나가고 정확성도 떨어진다고 말씀하십니다.

힘을 빼라고 하면 채를 쥐고 있는 그립에 힘도 빠질것 같고 채를 놓칠수 있을까봐 힘을 빼는게 두려워집니다. 하지만 그립을 제대로 잡고 어드레스에 들어갔다면 힘을 뺀다고 해서 그립의 힘까지 빠지지 않으니깐 그런 두려움은 버리고 힘을 빼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잘 안되기는 하지만 저만의 스윙을 찾을려고 꾸준히 연습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번째, 공을 끝까지 봐라!!

공을 끝까지 보라고해서 내가 친공까지 따라서 본다는 말은 아닙니다. 어드레스시 위치한 공의 위치를 스윙하고나서도 그위치를 끝까지 보라는 뜻입니다.

처음에는 이말의 의미를 잘 몰랐다가 내가 스윙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니깐.. 저는 채를 휘두르면서 공이 나가는 모습을 제 시선이 따라가고 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상체가 일어나게 되고 공의 머리를 맞추는 탑볼이 나는 원인이었습니다.

날아가는 공은 스윙이후에 피니쉬가 완성되고나서 쳐다봐도 늦지 않습니다! 내공은 잘가고 있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스윙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첫장비, 드라이버:스릭슨zx5, 아이언:혼마머슬백

 

 

초보자의 입장에서 프로님이 설명해주시는 레슨 팁을 포스팅 해봤구요. 레슨을 계속 들으면서 유용한 정보들은 계속 업로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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